제주도여행6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4 2025.05.11 - [Review/Going] -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1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12024년 4월 성혼선언문에 의해 완전한 유부남이 되었다. 유부남이 된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신혼여행이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남편인 나의 소망이 십분 반영된 결과zoomsuk.tistory.com2025.05.11 - [Review/Going] -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2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2025. 5. 18.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3 2025.05.11 - [Review/Going] -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1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12024년 4월 성혼선언문에 의해 완전한 유부남이 되었다. 유부남이 된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신혼여행이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남편인 나의 소망이 십분 반영된 결과zoomsuk.tistory.com2025.05.11 - [Review/Going] -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2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2025. 5. 12. [신혼여행 전야제] 큰 신혼여행 전, 작은 신혼여행을 가보자 (제주도 4박 5일) - episode 1 2024년 4월 성혼선언문에 의해 완전한 유부남이 되었다. 유부남이 된 순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신혼여행이다. 우리의 신혼여행은 남편인 나의 소망이 십분 반영된 결과였다. 이유인 즉슨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와이프를 캐나다라이팅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되겠다. 하지만 문제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캐나다를 간다면 오로라 관측시기가 아니어서 "오로라를 관측한" 여행자가 아닌 "오로라가 관측되는 곳"에 여행을 한 사람이 될 뿐이었다. 하지만 신혼이 되자마자 집에만 있다면 그건 상당히 몹쓸 짓 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한국인에게 만만한 여행지는 몇 곳으로 추릴 수 있다. 하나는 일본, 하나는 동남아. 그리고 "제주도" 우린 캐나다라는 큰 신혼여행을 가야하기에 작은 .. 2025. 5. 11. [노잼 여행기] 4박 5일 제주도 여행 5일차 (마지막 날)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이 오고야 말았다. 비행기는 오후 두시. 잠깐이나마 돌아다닐만한 시간이 있다. 그래서 돌카롱을 취하고 점심을 먹을 요량으로 사려니 숲길 쪽으로 향했다. 약 30분정도를 달려 마카롱 맛집이라는 '돌카롱'에 도착했다. 한라산 산길을 따라가다보면 덩그러니 있다. 시간이 있었다면 커피도 한잔 하고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장소였다. 한개에 3천원이나 하는 무지막지한 녀석이다. 하지만 맛은 보장이 된다. 정말 맛있는 마카롱이다. 마카롱을 샀으니 점심을 먹으러 간다. '상춘재'라는 곳인데 정갈한 한식집이다. 주력 메뉴는 각종 비빔밥으로 보인다. 나는 돌문어 비빔밥을 먹었는데 이게 또 맛집 반열에 들만하다. 특히 음식 주문 받을 때 알레르기 .. 2020. 6. 18. [노잼 여행기] 4박 5일 제주도 여행 4일차 (우도) 원래 계획은 한라산을 가려고했다. 한라산 백록담까지 올라가려면 아침 7시에는 산행을 시작해야한다고 한다. 3일동안 6만보를 걸었기 때문에 빠른 포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도 올레길을 걷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한다. 성산일출봉 옆, 성산항에 주차를 하고 배를 탄다.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8,500원으로 표를 구입했다. 커다란 여객선을 타고 15분 정도를 달려 우도 천진항에 도착한다. 우도에 내리자마자 호객행위가 성행이다. 전기차.. 해안도로버스... 우리는 두다리에 행선지 이동을 위탁하기로 한다. 지도를 보며 올레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한것과는 다르게 수많은 전기차와 자전거.. 인파들이 뒤섞여 고즈넉한 우도의 풍경을 즐기기가 어려웠.. 2020. 6. 18. [노잼 여행기] 4박 5일 제주도 여행 1일차 (휘슬락/근고기/탑동공원/용두암) 코로나 바이러스와 퇴사 후 백수 생활이 야기한 자의적 자가격리가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하여, 어머니와 제주도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박물관이라던가는 제쳐두고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위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학회때문에 가보고 3년만에 다시가는 제주도는 보고서를 위한 의무적 출장지에서 설레이는 관광지로 탈바꿈 했다. 제주도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과 이국적인 야자수가 반겨주었다. 코로나의 여파로 렌트카 업체들이 공항에서 쫓겨나면서 렌트카를 인수받기위해 순환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엄청난 친절을 기대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짧은 시간을 보내고 빌린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오후 5시쯤 도착한 숙소는 공항 근처, 탑동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휘슬락 호텔'이다. ..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