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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트에 색을 입혀보겟습니다.


이런 과정을 렌더링이라고 하고 조금 더 제품화 시키는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 렌더링만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그런 프로그램으로는 매우 실사같은 3D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creo3.0에서 지원하는 렌더링기능도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아두이노로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두이노 파트파일과 아두이노 이미지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미지 파일 우클릭을 막아놨습니다.. 꼭 필요하신분은 캡처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rduino.prt.1



렌더링으로 들어오면 새로운 기능들이 있습니다.


왼쪽위의 모양새 갤러리를 클릭하면 creo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거나 선택하셔서 한번 눌러보겠습니다.


참고고 라이브러리 부분을 확장시키면 재료별로 다양하게 준비가되어있습니다.


나무, 유리, 플라스틱, 각종 금속이 있으니 필요한것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가장 눈에띄는 검은색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캡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마우스 커서가 붓모양으로 바뀌면서


조그만 '선택'창이 나옵니다.


이상태에서


칠하고 싶은 면을 ctrl을 누른상태에서 선택해줍니다.


저부분을 전부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이렇게 바뀝니다.


파트파일에서 렌더링은 이렇게 각 면마다 적용되므로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습니다.


*어셈블리파일에서는 파트전체에 한번에 적용이됩니다. 부분적인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제는 아두이노 면을 렌더링 해볼텐데



이 세세한 모든것을 돌출이나 회전으로 표현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스티커 붙이듯이 붙여버리겠습니다.


모양새 갤러리 - 추가 모양새로 들어가면 새로운 모양을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습니다.


이름은 알아보기 쉽게 임의로 아두이노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클래스 : 원본으로 되어있는데 여길 클릭하면 유리같은 질감이나 나무 질감 등 기본적인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색상이나 명암 광택들도 실시간으로 변화하기때문에 미리 색칠해놓고 모양새를 변경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저는 이미지를 불러오려고 하기때문에 맵으로 들어가봅니다.


끄기를 이미지로 바꾸면


왼쪽의 네모모양을 클릭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두이노 사진을 불러오게됩니다.


나머지도 전부 불러오면 위의 미리보기 구 형상에 아두이노 모양이 입혀졌습니다.


이걸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윗면을 선택해서 칠하면 아두이노 같아졌습니다.


'반사로 음영처리' 모드로 보면 저렇게 자동으로 선을 따라 음각효과도 넣어줍니다.


렌더링은 이런식으로도 쓰이지만


실무에서는 파트를 구별하기 쉽게 하려고 사용합니다.


어셈블리에 너무 많은 파트가 결합되어있고 모든게 똑같은 색이면 뭐가 뭔지 한눈에 안들어오게됩니다.


그래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색을 지정해주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렌더링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광고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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