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는 설치방법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하다는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creo 3.0을 블로그에서 다뤄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조금 더 실용적인 프로그램 Inventor를 준비했습니다.
인벤터는 오토데스크사에서 나온 3D 모델링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creo 3.0을 먼저 배웠기 때문에 creo가 편하긴 합니다만 인벤터는 creo 보다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1. 단축키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다.
2. creo 3.0에서 겪게되는 중간과정이 대폭 생략된다.
3. 어셈블리가 간소화 되어있다.
4. 도면작업이 매우 편리하다.
등이 있습니다.
제가 Inventor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기사 시험때문이었습니다.
creo 3.0은 시험장에 많이 깔려있지도 않고 무엇보다 도면작업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물론 오토캐드에서 도면을 마무리하지만 인벤터에서 기본적인 작업을 해주는 것이 매우 편하죠.
그래서 저는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면 creo 3.0을, 도면 작업같이 실무적인 요소에 필요하다면 Inventor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Inventor에서는 파트생성, 어셈블리, 도면화 작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구요
그 외에 편리한 기능들도 소개하면서 진행 해보겠습니다.
그럼 우선 인벤터를 실행 시켜서 둘러 보겠습니다.
설치되어 있는 인벤터 아이콘을 눌러보겠습니다. 저는 2015 학생용 버전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처음 시작화면이구요 깔끔한 UI가 눈에 띕니다.
부품을 바로 눌러서 만들어도 파트를 만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부품을 만들 때는
이런 창을 마주하게되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왠만하면 Standard로 만들어주면 되겠습니다.
Inventor의 파트 확장자는 ipt입니다.
그러면 이제 작업 화면이 생성되었습니다.
크레오에서는 기본 작업평면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빈화면이라서 당황스럽습니다.
기본 작업평면만 한번 나타내보겠습니다.
왼쪽 모델 트리에서
원점을 확장시키면 기본 평면들이 있습니다.
모두 선택하고 우클릭-키보드 V 를 누릅니다.(단축키 입니다.)
그럼 작업평면이 생성되었습니다.
오른쪽 네모부분에 커서를 갖다 대면
홈버튼이 생성됩니다. 이걸 누르면 기본 view로 바뀌게 됩니다.
이정도에서 작업을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나중에는 이 작업들을 무시하고 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일단 알고있는게 중요하니까 한번씩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 인벤터를 이용해서 3D 모델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광고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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