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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핀구속과 슬라이드구속을 같이 섞어서 써보겠습니다.


17번 포스팅에 몇가지만 추가해서




요렇게 움직이는 친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파트파일을 고치면 어셈블리도 새로해야되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동으로 바뀌므로 어셈블리 파일 파트파일 전부 켜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작업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양이 안바뀌면 핀구속할때 알려드린 재생성 버튼 누르시고


다른 창이 활성화가 안되면(제목줄이 회색으로 변하고 커서가 금지표시로 됬을 경우) ctrl+A를 누르시면 됩니다.


일단 추가작업을 좀 해보겠습니다.



저번 슬라이드 구속때 만들었던 파트를 이용해서 위에처럼 축하나만 추가해보겠습니다.



치수는 이렇게



밀어내기는 20으로요



파트2도 마찬가지로 옆에 하나 추가합시다



치수는 이렇게



밀어내기는 이렇게요



어셈블리파일이 저장되있으셨다면 어셈블리화면에서 자동으로 파트가 바뀌구요


어셈블리파일이 저장되어있지 않으시다면 다시한번 슬라이드 구속을..


 

새로운 세번째 파트를 추가하겠습니다. 치수는 저렇게 해주시고 밀어내기 10으로 밀어내고 저장을 하세요


여기서 작업디렉토리나 단위설정을 깜빡하신분들은 조금 귀찮을 과정을 거치게 될겁니다.


작업디렉토리를 설정안하신분은 파일이 어디 저장됬는지 찾으셔야하고


단위 설정을 깜빡하신분은 아래 포스팅을 다시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링크>

2017/11/30 - [creo 3.0] - [creo 3.0] 13 - 단위 (unit) 바꾸기



동영상으로 먼저 어셈블리 과정을 확인하세요




동영상만으로 어셈블리가 끝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은 안보셔도 됩니다. 


아래는 캡쳐 설명입니다.



어셈블리 화면으로 넘어와서 파트 3를 불러오겠습니다.





핀구속의 일치로 초록색으로 표시된 축과 축을 선택하세요


자동으로 축을 선택했을 때 일치가 아닌 거리로 나오신다면 핀구속 선택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땐 당황하지 마시고 거리를 일치로 바꾸시면 핀구속이 활성화 됩니다.



선택된 두개의 면도 구속을 시켜주시면



구속완료, 연결정의가 완료되었다는 상태가 되구요



파트3를 하나더 불러오게됩니다.



형상으로 인터페이스로 자동적으로 선택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옆에 있는 이 아이콘중 '오른쪽'아이콘을 누르면 평소 보던 메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축과 축을 핀구속하시구요



면과 면을 접합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배치를 열어보면


맨 밑에 '새로운 세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핀구속을 하나 더 주겠습니다.



connection_14가 생겼구요(저는 이 파일하나로 여러번 하다보니 숫자가 14번까지 온 것입니다.)



축을 일치시키고



면을 일치시키면



원하는 모양으로 구속이 완료됩니다.



하나의 파트에 두개의 구속을 줘봤구요


여러 개 파트가 서로다른 구속으로 상호작용하는 어셈블리를 해봤습니다.


제가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핀과 슬라이드만 잘 익혀두시면 80%정도의 어셈블리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19.9%는 원통, 볼, 슬롯 구속에서 완료되구요 0.1%에서 나머지를 쓰는데 그 0.1%는 아직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아무튼 제가 앞으로 포스팅할 어셈블리는 세가지가 남아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원통 구속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광고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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